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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놀 것인가 배울 것인가?!
JAKE의 학교는 공사로 인해 여름방학이 주변 학교보다 길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상이 문제네요.
아이의 손에서 24시간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스마트폰과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플랫폼. 그리고 게임.
책을 읽는 모습은 볼 수 없는 건가요. ㅜ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사람(독서자)은 47.5%로 국민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읽은 사람들의 연간 독서량도 9.5권에 그쳤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권도 채 읽지 않는 셈이죠.
고학년이 될수록 수학도, 과학도, 영어도 뿌리는 국어.
그래서 아이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순수하게 엄마의 야심으로 기획한 호캉스가 아닌 북캉스!!
학기 중엔 바빠서 시간 내어 가야 하는 도서관이지만 시간이 많아진 방학. 그리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예년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이 딱이지요.
우선 집이 있는 서대문구 도서관 도장깨기를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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