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통엄마1 [학교다녀요] 초등영어.8세에 처음 미국교과서를 읽고 있습니다. "JAKE, 알겠어?" "응, 알겠어요.오우케이~ >.< !!" 영어, 영어 그게 뭐라고 이렇게 힘드나.. 오늘 JAKE는 학교가 끝난 후 학원, 학원, 학원이었습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바쁠 일정은 아니었는데 지난주 기침을 하길래 불안해서 보내지 않은 피아노와 영어학원이 이렇게 일주일을 바쁘게 만들 줄이야 ㅠㅠ 저도 JAKE도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립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힘들고 걱정되었던 부분은 바로 영어입니다. JAKE 학교는 1학년부터 영어, 중국어 수업이 있고 이미 보편화된 영어 유치원을 무려 2년 정도는 다니고 온 아이들 속에서 아이 혼자 견뎌야 합니다. 물론 외국에 있다 온 아이들도 많고요. 대외적으론 "그래도 초1까지는 놀아야지~"라고 하지만 사실은 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영어 유치원.. 2021.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